안녕하세요

오늘로써 러시아 박람회 4일째

접어 들었습니다.

오기전에는 너무 오래 가는거

아닌가 했는데 시간 참 빠릅니다

어제 박람회를 마치고

​모스크바시에서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

국가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.

약 80개국의 국가관이 오픈 할 계획을

가지고 있고 한창 준비중에 있었습니다.

워낙 러시아 시장이 넓고 국경을 맞대고 있는

국가들이 많기 때문에

바이어들이 전시장으로 찾아가 시간 제약없이 계약을

성사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었습니다.

박람회 참가한 업체중 포천인삼을 포함한

 6개 업체만 먼저 방문하였습니다.

서울도 교통지옥이지만 모스크바도

만만치 않습니다.

너무 밀려 늦게 도착해

많은 전시회장이 닫혀 있는 상태였습니다.

저녁도 못 먹고 갔었는데 카자흐스탄 국가관에서

음식을 준비해줘서 간단히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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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관 모습입니다.

한창 준비중에 있었습니다.

설명을 듣고 있는 업체 사장님들모습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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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에서 임명한 전시회장 사장님,

한국관 담당자, 업체사장님들

함께 사진을 찍고 마무리 하였습니다.

포천인삼도 상시적으로

제품을 전시해 지속적으로

러시아 시장에 제품을 소개할 것입니다.

이제 하루만 지나면 길었던 박람회가 마무리 됩니다.

그럼 잘 마무리하고 가겠습니다^^